부산 해운대펜션 낭만적 바다뷰♪

2016. 11. 23. 14:53오해피데이!

부산 해운대펜션 낭만적 바다뷰♪

부산 여행 오랫만에 해운대 겨울바다보로 드라이브겸 친구들과 놀러다녀왔다. 미포철길을 걷고 송정 카페 갔다가 맛집탐방하고

숙소는 해운대 미포 끝집 옆 그랑빌 펜션을 잡았다. 그랑빌 펜션을 잡게 된건 바다 뷰 바로 앞이라 잡게 되었다.

역시나. 바다뷰와 야경이 어찌나 멋지던지..!! 그랑빌 펜션에

옥상도 있길래 옥상 올라가서 사진 몇컷 찰칵찰칵. 안찍을 수가 없구나. 그리고 부산 해운대 야경을 봤는데

너무 좋았다. 속이 시~~원해 지는 구먼.

부산 해운대 그랑빌 펜션은 미포 끝에 위치해 있다. 길끝.!! 그리고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을 등지고 있다

 기찻길 미포철길은 바다를 배경 삼아 철길을 걸을 수가 있다. 요즘은 미포 철길이 관광명소 이다.

이 철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청사포가 나온다. 조개구이 장어구이로 유명한 청사포 ㅋㅋ 그리고 송정과 연결된다.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해도 좋고, 걷기에도 좋다. 이날은 철길을 쭉 걷고 왔다. 오랜만에 걷는 1인. ㅋㅋ 자주 좀 걸어다녀야겟다는.

그리고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부산여행을 즐겨도 되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바닷가를 원한다면 철길 청사포 송정 기장 투어도 좋다.

아주 조용한 매력이 있다. 피로에 지친 나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는 듯한.! 해운대펜션 그랑빌 옥상에서 바다뷰를 보며

맥주 한캔 했다 ㅋㅋ 너~~무 좋다는.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해운대 하늘

부산해운대 저녁시간이 되면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건물들이 불을켠단다. 그 야경이 정말 아름답다고 한다.

그래서 맥주 한잔 하며 친구들과 수다 떨고 있는 사이. 불이 갑자기 켜졌다 ㅋㅋ

캬~ 어둠이 오려니 더 아름답다.

그리고 부산 광안대교와 해운대 마린시티 건물들이 조명을 밝혔다.

와..진짜 멋져,,!! 넘나 멋진것. 낭만적이다. 입이 떡~

한동안 조용하게 야경바라보며 말없는 우리들..ㅋㅋ 생각에 잠김. ㅋ 해운대에 이런뷰가 있을줄이야.

부산해운대펜션 옥상에서 너무 낭만적인 야경을 감상 했다.

친구들과 펜션 바베큐 하면서 밤새 즐거운 대화~ ㅎㅎ 이래서 부산 해운대~해운대 하는구나.

낼은 달맞이 갔다가 남포동으로 넘어가봐야겠다.

바다뷰 보며 밤을 즐기고 싶다면,

바로 이곳이 딱이네.

 

http://www.grangvill.com 

부산해운대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