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사 비빔밥

능엄사 비빔밥

부처님오신날 맞이해서, 다른큰절은 사람이 많을것같애

명지 근처 능엄사 다녀왔다,

여긴 절이 크진않지만 소소하니 꽃과 산풍경

그리고 앞에는 바다풍경이 멋졌다

 

가는길에 연꽃도 이뿌게 피었다

이렇게 활짝핀 연꽃이라니,,

오기전 돈까스와 우동을 흡입했었지만,

부처님오신날이라 비빔밥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었다

소소하니 이쁜담벼락

그리고 피어있는 꽃들,

왠지 배불러도 절밥은 잘들어간다?

어찌나 맛있던지 ㅋ

다먹고난후 각자 설거지 ㅋㅋ

나물이 싱싱하니 맛있었다

사람도 다른곳보다 많이 부쩍부쩍이지않아 좋았다

 

떡도 하나씩 챙겨주신다

떡이 어찌나 달콤하고 쫀득하게 맛나던지~